청년, 인디 문화의 성지(聖地) CATs 2018년 사업 본격 시동

머니투데이 더리더 최정면 기자 입력 : 2018.03.21 12:06


부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종목)이 운영하는 CATs 사상인디스테이션은 올해도 청년문화 기반 인디문화의 중심지로서의 입지를 다지기 위한 다양한 사업과 프로그램들로 봄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사상인디스테이션은 기획전시,상설행사 등 다양한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서브컬쳐 전시>와 <청년작가 초대전> 등의 기획전시, <인디페스티벌 인디 워 홀>이 그 일환이다. 특히 <인디 워 홀>은 부산지역 밴드와 타 지역 밴드들의 교류 공연 행사로, 전년도 격월로 운영된 것과 달리 올해는 매월 셋째 주 금요일에 진행되며, 총 9회 중 6회는 부산 인디 레이블파티로 구성될 예정이다.

지역 청년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함께 교류하며 청년문화를 활성화하는 <청년문화 네트워크 포럼>도 매월 둘째 주 수요일에 진행된다. 포럼과 Q&A토크, 관심 분야별 테이블 토론으로 구성되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또한 직장인 밴드 동아리, 소모임, 인디밴드 등 공연 무대가 필요한 단체에게 공간을 무료로 대관해주는 <무대 드림>, 주중 저녁시간을 활용한 시민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 등이 진행 예정이며, 지역 문화예술단체들을 대상으로 한 대관 사업 역시 상시 운영된다.

오는 3월 23일 금요일에는 올해 사상인디스테이션 활동의 첫 포문을 여는 <인디 워 홀 - 인디 인더 스프링> 행사가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다가오는 따뜻한 봄을 즐기기 좋은 공연으로 총 3개 팀(스텔라장, 플래그, 윈다)이 참여한다. 최근 친절한 기사단에 출연해 유창한 외국어 실력으로 화제가 된 떠오르는 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 기타 라인과 그루브한 보컬의 ‘플래그’, ‘알파카’를 부른 부산에서 활동하는 밴드 ‘윈다'가 함께한다. 뮤지션들은 봄의 감성으로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공연은 무료이며 서면 청년 두드림 2층 C-BOX에서 입장 티켓을 배부받아 입장이 가능하다. 자세한 정보는 부산문화재단 홈페이지 사상인디스테이션 페이스북를 통해 얻을 수 있다.
jungmye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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