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구운 빵을 손으로 찢어 먹는 것, 새로 산 정결한 면 냄새가 풍기는 하얀 셔츠를 머리에서부터 뒤집어쓸 때의 기분’
일본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수필집에서 자신이 생각하는 행복을 정의한 대목이다. “내일이 오늘보다 나아질 것이란 희망이 없어졌다”는 게 최근의 가장 큰 트렌드로, 미래를 위해 현재의 행복을 미뤄둔 기성세대와 달리 젊은 사람들은 소소하지만 당장 행복감을 줄 수 있는 곳에 돈을 쓰고 있다. 이 같은 ‘소확행(작지만 확실한 행복)’은 2018 올해 주요 소비 트렌드 10개 중 하나다.
요즘 젊은 세대에게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확실한 행복감을 느끼게 해주는 요소로는 ‘먹방’을 들 수 있다. 전문가들은 “발 빠른 트렌드 변화에 발맞춰 소비자들의 소비 패턴 또한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는데, 그 가운데 ‘맛집 탐방’은 이 자체만으로도 한국 문화의 일부분으로 자리 잡았다.”고 평가하고 있다.
‘이색 트렌드’를 쫓는 소비자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독창적인 메뉴 구성과 화려한 비주얼로 SNS에서 화제를 불러모으며 특히, 젊은 층의 맛집 탐방, 데이트코스로 눈길을 끄는 곳이 있다. 바로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 맛집 ‘일미리 금계찜닭’이다. 이곳은 행신역 맛집을 찾는 이들에게 이색적이면서 트렌디한 찜닭 맛집으로 알려졌으며, 대표 메뉴 ‘행신동 구름 치즈 찜닭’은 고소한 치즈를 구름처럼 소복이 얹어 듬뿍 담은 모양으로 부드러운 찜닭과의 조화가 좋아 호평을 받고 있다.
행신역 맛집 ‘일미리 금계찜닭’은 국내산 냉장육만을 사용해 더욱 부드럽고 촉촉한 육질을 즐길 수 있으며, 모든 찜닭 메뉴는 보통 맛, 매운맛, 아주 매운맛으로 맵기 조절이 가능하다. 또한, 찜닭 안에는 따로 토핑을 추가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담백한 감자, 탱글한 당면과 속이 꽉 찬 만두, 쫄깃한 떡 등이 들어가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으며, ‘구름 치즈 찜닭’은 100% 자연산 치즈를 사용하여 고소하고 깊은 맛을 담아냈다.
이와 더불어 찜닭과 함께 곁들여 먹기 좋은 고소하고 부드러운 계란밥과 중독성 짙은 매운맛을 자랑하는 ‘신불 찜닭’, 베이컨과 고구마무스를 듬뿍 얹은 피자 같은 비주얼의 ‘베이컨드러가스무스’ 등 다양한 퓨전 찜닭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근처 직장인들의 점심 밥집, 회식 장소나 고양시 덕양구 주민들의 외식 장소로도 추천받는 곳이다.
업체 관계자는 “일미리 금계찜닭은 맛은 물론, 음식의 화려한 비주얼, 풍성한 양 3박자를 모두 갖춘 곳으로, 행신동 맛집에 꼽히며 많은 분들이 이용해주신다. 일반적인 찜닭 집들과 차별성을 둔 전략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고객에게 다가가고 있다. 또한 모든 메뉴는 포장, 배달도 가능하기 때문에 혼밥을 즐기는 분들이나, 자취생 및 신혼부부에게도 인기를 얻고 있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신선한 식재료와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며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