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심독서실 55억 투자유치.. '국민브랜드 탄생 예고'

전국적으로 빠른 성장세에 업계 2위로 입지 굳혀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입력 : 2018.04.11 13:15
프리미엄 독서실 브랜드 ‘작심독서실’이 오늘(11일) 55억 원의 투자 유치를 성사시키며, 국민브랜드 탄생을 예고했다.

작심독서실에 따르면 이번 투자는 카카오톡, YG엔터테인먼트 등에 투자한 국내 1위의 창업투자회사인 한국투자파트너스를 비롯해 KTB네트워크, 센트럴투자파트너스, 기업은행 등 투자사, 언론계열, 은행 등의 화려한 컨소시엄으로 완성된 것이다.

그동안 작심독서실은 런칭 1년 반만에 연매출 160억 원의 대형 독서실 회사로 성장하며 독서실 창업시장을 주도해온 바 있다.

기존 독서실 브랜드들이 주로 수도권을 중심으로 가맹점을 늘린 것과 달리 작심은 영남, 제주 등 각 지역의 지사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역 거점도시를 중심으로 가맹점을 늘리면서 빠르고 안정적으로 가맹점 수를 늘리는 전략을 취했다.

이는 탄탄한 자본력과 브랜드 파워 향상 등의 효과를 가져오며, 전국적으로 150호에 이르는 가맹점을 확보하기에 이르렀다.

이번 투자 유치 성사는 작심독서실의 이 같은 전략이 긍정적인 평가를 얻은 결과로 봐야 한다는 반응이 많다. 특히 향후 단순한 독서실 프랜차이즈를 넘어 O4O사업까지 확대할 수 있는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분석이 이어지고 있다.

이와 관련 작심독서실 강남구 대표는 “지금까지 작심이 브랜드 인지도를 끌어올리는데 힘썼다면, 이제는 체계화를 가속화하며 누구에게나 인정받는 세련된 기업을 만드는 단계”라며 “믿어주신 가맹점주님들이 작심 오너로서 큰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 보들리안 도서관을 본뜬 고풍스럽고 클래식한 독서실 인테리어를 선보이고 있는 작심독서실은 전국적으로 빠른 성장세에 힘입어 업계 2위 자리를 공고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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