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반복되는 여드름으로 생긴 여드름 흉터, 아그네스레이저로 깨끗한 피부 만들어
머니투데이 더리더 윤우진 기자 입력 : 2018.06.08 10:52
여대생 A양(23)은 청소년기 여드름은 사춘기가 지나면 다 없어져 하고 그냥 지냈지만 성인이 된 후에도 여전히 여드름 때문에 고민하고 있다. 괜찮아지겠지 하고 그냥 방치하다가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도 생기고, 자꾸 신경이 쓰여 만지고 짜다 보면 심각한 상태가 되고 흉터도 남았다. 울퉁불퉁한 피부에 모공은 넓어지고, 화장으로 가려보지만 진하고 잦은 화장은 오히려 피부를 상하게 했다.
성별, 연령과 상관없이 많은 사람들은 잡티 없는 깨끗한 피부를 소망한다. 하지만 피부에 찾아오는 불청객, 청순의 상징이라던 여드름은 20대가 되고 30대가 된 후에도 여전히 고민거리가 된다.
여드름은 사춘기 시절 호르몬 또는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로 인해 생겼다가 다시 사라지는 경우가 있는 반면 성인이 되어서도 꾸준히 여드름이 반복돼 여드름 흉터로 이어지기도 한다.
여드름 없는 깨끗한 피부를 원하는 이들을 위해 여드름 치료 및 관리에 대해 신촌피부과 라마르 한희민 원장의 설명을 들어보았다.
Q. 가장 효과적인 여드름 치료 방법은 무엇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