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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00개 브랜드 400부스 규모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프랜차이즈 최신 유망 트랜드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로 참가를 확정한 브랜드를 살펴보면 몇 가지 카테고리로 나뉜다. 우선 외식업을 살펴보면 카페/디저트, 치킨/피자, 포장마차/펍, 반찬/도시락 등으로 구분된다. 특색을 갖추고 있으면서 소규모로 창업이 가능한 스몰비어, 이자카야, 포장마차와 함께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반찬, 도시락 전문점도 참여를 확정했으며 쌀국수, 돈까스, 떡볶이 등 다수의 브랜드가 참가한다.
한편 중장년 골프 인구를 대상으로 하는 골프존과 젊은층을 대상으로 인기가 있는 다함께야구왕 등 여가/체험형 브랜드가 특별 창업 혜택과 함께 참여를 결정했다. 이외에도 프리미엄 독서실 및 스터디 룸을 제공하는 디플레이스, 바짝독서실, 어라운드 스터디 카페 등 업체들이 신규 창업 아이템을 기대하고 있는 예비 창업주를 기다리고 있다.
이번 창업박람회는 2018년 하반기를 시작하는 대규모 행사인 만큼 참여를 결정한 가맹본부들도 예비 창업주를 위한 다양한 특전 혜택을 준비하고 있다. 이에 맞춰 행사를 주최하는 월드전람 역시 주요 브랜드 대표(CEO)와 함께하는 토크쇼와 가맹점주의 성공 창업 스토리, 프랜차이즈 연구소 등에서 나온 전문 컨설턴트의 창업 정보를 제공한다.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8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의 현장등록비는 5천 원으로, 월드전람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 시 무료로 참관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