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람은 평균 체온에 의해 체중이 쉽게 늘어나거나 줄어드는 체질로 변하기도 한다. 체온이 내려가게 되면 신진대사가 저하되면서 체내에 지방이 축적되기 쉬운 체질로 바뀌는 것. 이에 다이어트에서 중요한 것은 ‘체온 관리’라고 말할 수 있다.
때문에 식욕 억제, 음식 섭취량 조절만이 다이어트의 전부라고 단정 짓기는 어렵다. 음식 섭취를 통해 체온과 생명을 유지할 수 있기에, 비교적 쉽게 체중을 감량하기 위해서는 체온을 올려주는 3대 영양소인 단백질과 지방, 탄수화물을 골고루 적당히 섭취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의 몸은 체온이 1도 올라갈 때 기초대사량이 15% 증가하며, 면역력이 5배가 상승하고 노폐물과 지방 배출이 원활해진다. 평균체온을 36.5도로 유지한다면 같은 행동을 하거나 같은 다이어트 운동량으로도 단기간에 더욱 많은 칼로리를 소모시킬 수 있으며, 셀룰라이트가 쌓이는 것을 막게 된다. 이렇듯 건강과 다이어트,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서는 체온을 올려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렇지만 평균체온 36.5도 보다 1~3도 낮은 저체온을 유지하며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이 대부분인 만큼 최근에 체온 관리를 통해 다이어트를 진행하는 전문 업체들이 주목 받고 있다. 체온을 관리해 다이어트를 진행하는 전문업체는 대표적으로 ‘예신’이 있다.
‘예신 다이어트’에서는 체온을 올려주는 프로그램을 베이스로, 건강관리와 다이어트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다. 배우 이의정 20kg 감량, 개그우먼 김선정 20kg 감량 등 연예인들의 성공적인 단기간 다이어트 후기가 이어지면서 건강과 다이어트를 원하는 다이어터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예신 울산 삼산점 관계자는 “체온이 1도 떨어지면 면역력도 함께 저하되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시작할 때 면역력 강화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라며, “예신의 다이어트 프로그램은 대부분 자연스럽게 체온 관리까지 들어가기 때문에 면역력, 혈액순환 등을 챙겨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지속할 수 있다”고 전했다.
기다리던 여름 휴가가 다가오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체중 감량에 대한 고민이 있거나 효과적인 단기간 다이어트 방법을 찾고 있다면 이러한 다이어트 전문업체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다.
다이어트 업체 ‘예신’은 울산 삼산점을 비롯해 서울 강남, 천안, 대전, 부산, 포항 등 전국 28개 가맹점에서 1:1 맞춤관리로 각자의 체질 및 체형에 맞는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여름을 맞아 원하는 부위를 집중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예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