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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24일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 등을 담은 ‘최근 고용·경제 상황에 따른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 지원방안(이하 일자리대책)’을 발표했다.
김 부총리는 “수출과 소비는 견조하나 고용 창출력이 높은 건설투자가 주거용 건물투자 및 SOC 위축 등으로 부진해 경제활력 저하와 고용부진 흐름이 단기간 내 개선되기 어렵다”며 “막혀 있는 민간의 대규모 투자 프로젝트를 풀고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가 큰 공공 프로젝트를 조기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따라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C노선을 비롯해 서부경남 KTX(남부내륙철도)와 새만금공항, 충북선철도 고속화사업, 울산외곽순환고속도 등 다수의 SOC사업이 면제 대상으로 검토될 전망이다.
이에 비규제 지역중 하나인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1019-6번지 일대에 ‘수원 인계 엘리시아’ 오피스텔과 도시형 수익형 생활주택이 선착순 분양중이다.
오피스텔 7실은 모두 5층에 위치한 테라스 보유분으로 4층 옥내주차장을 통해 엘리베이터를 사용 하지 않고 계단을 통해 이동이 용이하다.
이중 4실은 서비스공간인 테라스가 제공되어 공간 활용도가 높으며 분양가는 부가세를 제외한 1억 3천 8백~1억 4천 9백만원으로 저렴하며 상가는 104호를 공급중인데 현재 중국요리전문점이 선임대가 확정이 되었다.
‘수원 인계 엘리시아’는 분당아파트와는 다르게 지하 1층~지상 13층으로 설계되어 2018년 2월 준공으로 지상1층에는 상업시설 5실로 구성되어 원스톱 쇼핑시설을 누릴 수 있고 지상5층에 오피스텔 13호실, 6층~13층까지 도시형생활주택 104호실로 조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기존 원룸 및 소형아파트에 비해 공간활용률이 높아진 곳이며, 테라스가 같이 있는 5층은 1인 생활을 즐기는 분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하루 평균 4~5명의 분양 문의를 받고 있다. 또한 104실이 입주 완료된 건물 1층의 상가 역시 선임대가 맞추어져 있는 상태여서 수익형상가의 분양 문의가 늘고 있다.” 고 전한다
수원의 대표적인 중심상권인 인계동은 갤러리아 백화점, 뉴코아아울렛, 홈플러스, 수원시청, 주상복합, 88공원, 경기도문화의 전당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
오피스텔 맞은편으로 수원 KBS 드라마센터가 위치하고 백성병원 바로 뒷편으로 최중심상권의 뒷 블럭에 위치해 메인상권을 이용하는 생활환경은 우수하고 소음, 빛 공해 등 최소화하였다. 주변에 삼성디지털시티가 인접해 있어 수원원룸에 관한 입주 문의가 늘고 있다.
상업시설에는 24시간 편의점, 세탁소, 분식, 패션잡화 등 다양한 업종이 추천되며 오피스텔의 거주자들을 확보하였다.
도시형 생활주택은 6가지 타입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한 층 당 13호실로 설계된다. 원룸형으로 일자로 뻗어 개방감이 우수하고 중문을 설치해 개인 침실공간과 주방 및 거실을 분리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한다.
최신형 전자제품 빌트인 시스템을 적용하여 입주민의 편의를 도모하고 세탁기, 전기쿡탑, 시스템에어컨 등 가전 및 책상, 수납장의 가구가 풀옵션으로 풀퍼니시드(Full furnished) 시스템으로 바로 입주해서 생활할 수 있다.
또 아주대학교, 경기대학교, 경희대학교, 수원과학대학교등 대학가가 위치해 있으며 아주대학교 병원, 동수원 병원, 성빈센트병원 등 종합병원 3곳이 위치해 있다.
한편, 선착순 분양 및 기타 문의는 ‘수원 인계 엘리시아’ 를 통해 알아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