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tvN '백일의 낭군님' 캡처 |
‘백일의 낭군님’이 30일 종영한 가운데 OST가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tvN 월화극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백일의 낭군님’은 도경수와 남지현의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또한 이번 ‘백일의 낭군님’ OST에는 가수 거미를 시작으로 B1A4 진영, 첸, 새벽공방, 네이브로가 참여했다. ‘백일의 낭군님’ 도경수는 엑소 첸의 지원사격으로 안정적인 연기를 펼쳐 호평을 받고 있다.
앞서 도경수는 스포츠조선과 인터뷰에서 “좋은 선배님들과 함께 한 감사한 현장이었다. 송주현 마을 사람들이 그립다”고 헛헛함을 전한 바 있다.
이어 “드라마 촬영 일정에 몸이 적응하는 바람에 한동안은 일정 시간 자고 나면 반사적으로 일찍 눈이 떠졌다”며 “막상 깨서 덩그러니 있으면 좀 어색했다. 대본을 읽고 뭐라도 외워야 할 것 같고, 문경으로 가야 할 것만 같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연기를 통해 마음에 상처가 있거나, 어리게 보일 수 있는 캐릭터도 해왔다면 캐릭터도 점차 성숙하고 변화하는 것 같다. 나이가 들며 사람이 변하듯이, 시간이 지나면서 내가 만나게 되는 캐릭터의 성향도 달라지고 있는 것 같다. 그 모습 그대로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해 향후 활동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누리꾼들은 “hjmj**** 너무 행복한 드라마~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앞으로 많이 그리울 거예요~마지막회는 인생이란(?)을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이기도 했어요~결국 자기 좋아하는일,사랑스러운 일 하면서 살아가는것이라구요”, “hkok**** 아쉽다 ㅜㅜ 더 해줬으면 ㅜㅜ 담주 월요일 향수병 생길듯 ㅜㅜ”, “tpsk**** 결혼식안보여줘서아쉽지만 그동안 백일의낭군님덕분에 행복했습니다 ㅠㅠ 모든 배우분들.스태프분들.감독님.작가님 수고하셨어요 그리고 우리 원득이! 율! 도경수배우 정말 멋진연기였어 고마워 ㅜㅜ”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