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소개된 일본 가정식의 영등포 타임스퀘어 신세계백화점 맛집 만뽀

머니투데이 더리더 윤우진 기자 입력 : 2018.11.02 14:20

영등포 타임스퀘어와 신세계백화점 맛집을 찾는 고객들이 최근 일본 가정식 전문점 ‘만뽀’로 향하고 있다. 이곳 만뽀는 신세계백화점과 타임스퀘어 연결 통로에 위치해 있어 근방의 맛집을 찾는 고객들에게 주목 받고 있는데 취향에 따라 골라 먹는 6종 덮밥으로 K STAR ‘식신로드’에도 소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이 근방은 높은 가격대의 맛집들이 많지만 8,900원이라는 부담 없는 가격의 야끼 규동부터 자연산 바닷장어구이 덮밥인 스태미나동 등 합리적인 가격대의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다. 트렌디한 일본 가정식을 착한 가격으로 제공해 든든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어 영등포역 맛집을 찾는 고객뿐만 아니라 영등포 신세계백화점이나 타임스퀘어 데이트코스 맛집이나 밥집의 점심 등으로 연인들과 인근 직장인들의 많은 방문을 이끌어 내고 있다. 소스부터 단무지까지 모두 직접 만드는 정성은 물론 뛰어난 맛으로도 인정받았으며, 특히 대표 메뉴인 와사비 스테키동은 식신로드의 극찬을 받아 방송 후 더욱 화제가 되었다.

이 영등포 타임스퀘어 신세계백화점 맛집의 대표 메뉴로는 생고추냉이와 등심이 올라간 부드러운 육질로 ‘식신로드’에서 극찬한 ‘와사비 스테키동 정식’, 일본 긴자풍 고등어조림 덮밥인 ‘사바동’, 싱싱함이 살아있는 연어 덮밥 ‘사케동’, 잔가시가 없고 육질이 살아있는 ‘장어덮밥’ 등 일본 전통 숙성 기법을 이용해 조리한 일품요리가 있다.


또한, 소고기의 담백함이 가득 담긴 ‘규동’은 ‘야끼 규동’, ‘치즈 규동’, ‘명란 규동’ 3가지 중 하나로 고를 수 있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 밖에도 10월 중순 새롭게 출시된 일본식 탕수육 ‘스부타’, 뜨끈한 ‘가츠나베’와 ‘우동 벤또’ 등은 쌀쌀한 요즘 날씨에 즐기기 제격이라는 평이다.

영등포 맛집 ‘만뽀’ 관계자는 “영등포 신세계백화점 A관 지하 1층에 위치한 ‘만뽀’는 타임스퀘어 연결통로 바로 앞에 있어 영등포 타임스퀘어 맛집을 찾거나, 영등포 신세계 백화점 맛집을 찾는 고객들에게 인기가 좋다. 접근성이 좋고 주변에 영등포 놀거리가 많아 백화점 나들이를 온 가족 단위 고객과 영등포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들이 영등포 타임스퀘어 점심 맛집이나 영등포 밥집으로 자주 애용해주신다. 특히, 매장 안에 테이블석 외에도 벽면을 바라보는 바(Bar)테이블이 있어 타인의 시선에 신경 쓰지 않고 식사를 즐기기 좋아 영등포 타임스퀘어 혼밥 맛집을 찾는 이들도 즐겨 찾는다.”

이어 “모든 재료는 당일 공수, 당일 소진을 원칙으로 신선함을 살려 마치 일본 현지에서 즐기는 가정식 느낌으로 음식 맛의 퀄리티를 높였으며, 소스와 천연가루 등을 직접 만들어 사용하기 때문에 ‘만뽀’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일본 가정식을 찾아 방문해주시는 고객들이 많다. 일부 메뉴는 포장도 가능하니 언제든 편안하게 방문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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