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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5일 올해 남북과 북미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내년에는 한반도 비핵화와 남북관계 발전의 방향이 정해지기에 이에 대한 주의와 관심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내일 미국 중간 선거가 있다"며 이렇게 밝혔다.
이 대표는 이어 "미국 중간선거 이후 북미 간 고위급회담이 이뤄질 전망인데 이를 통해 북미정상회담을 2차로 하게 될 것 같다"고 내다봤다.
이 대표는 "남북정상회담도 금년 내 다시 이뤄질 것으로 기대, 전망도 하는데 두 가지(남북·북미 정상회담)가 동시에 이뤄지면 내년도에는 한반도 비핵화, 남북관계 발전 등의 부분은 큰 방향이 정해지기에 주의해서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분석을 해야 할 것 같다"고 언급했다.
이 대표는 또 내년도 예산안과 관련해선 "대통령도 말했지만 함께 잘 사는 포용국가가 이번 예산안의 가장 중요한 목표"라며 "가족 행복 5대 예산과 아동수당, 청년지원금, 근로장려금, 일자리 안정자금, 기초연금 등의 5개항을 중심으로 포용국가 예산안을 잘 심사해 통과되도록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밝혔다.
전날(4일) 당정청이 아동수당을 100%까지 확대해 지급하는 법안을 국회에서 통과시키기로 한 것과 관련 "보편적 복지의 시발이라고 볼 수 있다"며 "원래 이렇게 갔어야 했는데 늦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한 바 있다.
특히, 100% 아동수당을 제안한 김성태 한국당 원내대표에 대해선 "(아동수당 관련) 여러 이야기를 했는데 깊이 생각하지 않고 한 말 같다"며 "정책위원회에서 좀더 분석하고 판단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 대표는 아동수당을 지급하는 해외 사례를 언급한 후 "아동수당은 저출산을 막는데 중요한 부분"이라면서 "(출산율을) 회복하는데 큰 힘이 된 (해외) 경험을 우리가 잘 이해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첫 회의를 여는 국가경제자문회의에 대해선 "우리는 원팀이라는 기조 아래 민생경제의 활력을 재고하는 노력을 해달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