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택, 돌아가신 母 떠올리며 오열...‘치매로 못 알아보셔’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윤정 기자입력 : 2018.11.09 20:41
사진=MBC '사람이 좋다' 캡처

윤택이 어머니를 향한 죄송한 마음을 드러내며 눈물을 흘렸다.

윤택은 9일 KBS1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중고등학교 시절 자신에게 검도를 가르쳐 준 스승님을 찾기 위해 모교를 향했다.

모교에서 고등학교 생활기록부를 보게 된 윤택은 덩그러니 ‘자퇴’ 글자만 새겨있는 것을 보고 갑자기 눈물을 흘렸다. 철없었던 자신으로 힘들었을 어머니를 떠올리며 눈물이 멈추지 않았던 것.

윤택은 지난 3월 모친상을 당한 것으로 전해진다. 앞서 윤택은 MBC ‘사람이 좋다’에서 중증 치매를 앓고 있는 어머니의 상황을 전하며 “아버지만 기억 하시고 아들도 못 알아본다. 좀 더 빨리 효도를 많이 했으면 이렇게 눈물도 흘리지 않았을텐데”라고 말해 보는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know**** 윤택님 응원하고 자연인이다에서 아버님뻘 춥다고 입고가신 패딩 잠바 다 벗어주고 올때부터 정말 따듯한 사람임. 행복하세요 자연인이다 잘보고 있음”, “khj6**** 평소에도 윤택씨 팬이었는데 오늘 부러웠습니다 저렇게 훌륭하신 스승님계신다는것이 너무눈물나고 부럽습니다 많이울며 감동적으로봤습니다 선생님 인상도 정말좋으시네요 윤택씨 승승장구하세요♡”, “juim**** 보면서 많이 울었습니다.나이를 먹어갈수록 조그만 감동에도 눈물이나네요”라는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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