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 Green Pay 중국시장 진출… 연길완다백화점에서 결제 가능

5일부터 W재단 플랫폼 HOOXI앱 사전예약 신청 시작, HOOXI앱 통해 WGP 리워드 이루어져

머니투데이 더리더 소민영 기자 입력 : 2018.11.12 09:58
지난 7월, 중국의 대기업 완다그룹과 파트너십 협약을 맺은 재단법인 W재단의 블록체인 WGP(W Green Pay)가 연길완다백화점에서 결제수단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WGP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개개인의 온실가스 감축노력에 보상하여 결제수단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리워드시스템으로 파트너십 이후 중국시장으로 진출하게 된 것이다. 연길완다백화점 고객들은 WGP를 백화점 1층에서 현금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WGP 이용 고객에게는 다양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완다그룹은 완다백화점 연길지점의 WGP 결제 시스템을 안정화 시킨 후 중국 전 지점으로 확장 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롄 주택개발 사업자로 시작한 완다그룹은 끊임없는 확장을 통해 연 매출 50조원을 달성한 명실상부한 중국의 대기업이다. 이번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최대 스폰서 역할을 해 월드컵을 시청한 한국 국민에게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완다그룹은 부동산을 중점으로 엔터테인먼트와 금융 등 다양한 분야로의 사업을 확장하고 있으며 특히 영화 사업으로의 확장에 힘쓰고 있다. 외국에서 영화 관련 기업들을 잇달아 인수하며 1,352개 극장과 1만 4,347개 상영관을 보유하고 있으며, 박스오피스 관람객 점유율 12%의 세계 1위 극장 체인을 소유하고 있다.

W재단과 완다그룹이 진행한 파트너십 협약식에는 완다그룹 연길지사 Chen Wanqing 대표, Han Yu 부사장, W재단 이욱 이사장, 김일 지부장, 변춘길 지부장이 참석했다.

W재단의 WGP 리워드 제공은 오는 12월 정식 출시되는 HOOXI 모바일 어플을 통해 이루어진다. HOOXI 앱은 현재 사전예약페이지에서 사전예약 신청을 받고 있으며, 사전예약 신청자에게는 HOOXI 쇼핑몰에서 사용 가능한 5개의 WGP 보상과 공유하기 참여를 통해 1개의 추가 WGP 보상이 제공된다.

W재단은 WGP를 다양한 분야로 확장시켜 일상생활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미 W재단의 후시몰에서의 상품 구입을 포함해 HOOXI 캠페인 국내외 협력사를 통해 신용카드, 충전식카드, 온라인결제까지 사용처를 확대했다. 여기에 앞으로 스타벅스, 아마존, iTunes, 안드로이드 Play스토어 등 다양한 국내 및 해외 온라인, 오프라인 몰에서도 사용 가능할 예정이다.

한편 W재단은 2012년 설립된 국제구호기관, 국제환경보전기관으로 세계적으로 다양한 기관 및 단체들과 협력관계를 맺고 있으며 기후변화, 환경오염 및 자연재해로 인한 기후난민 긴급구호 등 우리의 아름다운 지구를 보전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PDF 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