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11월 20일부터 내년 2월 19일까지 3개월 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2019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매년 겨울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및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시행되고 있는 민․관 협력 모금 운동이다.
구는 올해 성금 9억 원과 성품 7억 원 등 총 16억 원을 목표액으로 잡고 각 부서 및 동 주민센터에 성금․품 접수창구를 마련하는 등 다양한 모금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12월 3일과 4일에는 ‘이웃돕기 특별바자회’와 ‘특별모금행사’를 진행한다. 양일 간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에는 60여 개의 판매부스가 들어서 사회적경제기업 물품, 지역 내 청년 및 생활예술공방 물품, 경력단절 여성 및 장애인 핸드메이드 물품 등을 판매한다.
특별모금행사는 12월 3일 오후 3시부터 두 시간 동안 현장 성금모금과 참여자 인터뷰로 진행된다. 축하공연 및 재미로 보는 타로점 신년운세, 현장 SNS 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성금과 성품 기부를 원하는 개인 또는 단체, 기업은 영등포구 복지정책과 또는 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접수창구에 기탁하거나 온라인 계좌 (우리은행 015-176590-13-533, 예금주 :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특별시지회)로 입금하면 된다.
모아진 성금과 성품은 저소득 주민과 지역 내 사회복지기관 등에 전달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들의 생활안정비, 주거지원비, 의료지원비, 장학금 등으로 사용된다.
지난해에는 성금 8억 4천만 원, 성품 7억 8천만 원 등 총 16억 2천 여 만원을 모금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했다.
구는 기부자들에게 기부영수증 발급 및 감사의 서한문을 발송하고 고액 및 모범기부자에 대해서는 감사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강력한 한파가 예상되는 올 겨울 소외된 이웃들을 향한 관심과 사랑이 더욱 절실한 때다.”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주민 여러분의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영등포구, “따뜻한 사랑을 모아 주세요”…20일 이웃돕기 모금 시작
’18.11.20~’19.2.19까지 3개월 간 ‘2019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추진
머니투데이 더리더 송민수 기자 입력 : 2018.11.19 1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