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체육회, ‘전통종목 강습회’ 개최

4월 18일(목)부터 10월까지 약 7개월 간 서울시 초등학생 18,000여 명 대상 국궁, 고리던지기, 굴렁쇠 굴리기 등 총 8개 전통종목 프로그램 운영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입력 : 2019.04.16 16:26
-강습회 이후 강습회 진행 학교에 전통종목 용품 기증으로 지속적인 전통종목 프로그램 운영 독려


서울특별시체육회(회장 박원순)이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2019 전통종목 강습회’가 4월 18일(목)부터 10월까지 약 7개월 간 서울시 초등학생 총 18,000여 명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전통종목 강습회는 서울시 소재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전통 놀이를 보급하고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함으로써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서울시체육회의 대표적인 학교스포츠 프로그램이다.

2019 전통종목 강습회에서는 국궁, 고리던지기, 굴렁쇠 굴리기 등 평소 학생들이 접하기 어려운 전통종목 20여 개 중 학교와 협의해 8개 이상의 종목을 선정한 후 운영될 예정이다.

강습회에서 사용된 전통종목 용품들은 강습회 이후 학교 운동회 또는 체육 교과수업에서 전통종목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강습회를 진행했던 학교에 기증될 예정이다.

강습회 종료 후 작년에 이어 전통종목 분야에서 레크리에이션을 즐길 수 있는 전통종목 운동회를 개최해 전통종목이 생활체육의 한 분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정창수 서울시체육회 사무처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전통종목 강습회는 선조들의 놀이문화를 체험해볼 수 있는 의미 있는 학교스포츠 프로그램이다.”라며 “전통종목 강습회를 통해 학생들이 우리나라의 다양하고 깊은 체육활동의 역사를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사진제공=서울시체육회)
pyoungbo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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