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청소년수련원 재난대비 역량강화 훈련 실시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입력 : 2019.09.11 14:43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9일 오후 3시 부여군 충화면 부여군청소년수련원에서 부여군청, 부여소방서, 부여경찰서, 8361부대3대대, 대한적십자사부여지구협의회를 비롯한 14개 기관, 인원 19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안전충남 재난대비 역량강화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충화면 일원에서 지진 5.6의 지진이 발생하여 부여군청소년수련원이 일부 붕괴되고 1층 식당 가스가 폭발하면서 대형화재가 발생하여 전기 및 통신이 두절되면서, 3층 건물로 화재가 확산되는 상황을 가정하여 실시했다. 훈련은 다수사상자가 발생되어 대피방송을 시작으로 긴급구조 통제단 운영, 상황판단 회의, 부여군통합지원본부 운영, 인명구조 및 응급처치와 화재진압, 유관기관 복구활동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각종 재난 발생 시 긴급구조 유관기관과 상호 공조체제를 구축하여 신속한 인명구조 및 재난 재해 복구 능력을 향상시키고 효과적인 활동으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 협업기관과 공조체계 구축 등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군의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대규모 재난발생에 대비한 협업기관 간의 역할 분담과 협조체제를 명확히 하는데 목적이 있다”며 "최근 재난발생 유형은 복합적 형태의 재난으로 발생하는 만큼 앞으로도 반복적 훈련을 실시해 안전의식 확산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pyoungbo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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