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연쇄살인사건 범인, 최소 3명? 女 10명 피해자 낳은 최악의 연쇄살인사건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윤정 기자 입력 : 2019.09.18 19:54

화성연쇄살인사건 범인이 붙잡힌 것으로 알려졌다.



화성연쇄살인사건은 1986년부터 1991년 동안 경기도 화성군(화성시)에서 발생한 성폭행, 연쇄 살인사건으로 유명한 영화 '살인의 추억'의 배경이 된 사건이다.

특히 이 사건은 대한민국 최악의 연쇄살인사건으로도 뽑히며 대표적인 영구미제 사건으로 지목된 바 있다.

이 사건의 피해자는 총 10명의 피해자가 발생했으며 피해자가 모두 여성이라는 것 외에는 공통점이 거의 없고 중학생부터 할머니까지 연령대도 아주 다양했다.

유일하게 범인이 체포된 사건으로는 1988년 9월에 일어난 8차 사건이 있지만 해당 사건은 단순 모방 범죄로 마무리됐다.

DNA 감정 기법으로 범인의 정액을 분석한 결과 8차 사건과 10차 사건은 전혀 다른 사람이고 하며 이는 화성연쇄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칭하던 1~7차와 9차 사건의 범인이 있고 8차 사건의 모방범, 10차 사건의 모방범까지 최소한 3명의 범인이 존재한 것으로 결론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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