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호 태풍 타파, ‘경로는 유동적...수도권 영향은?’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윤정 기자 입력 : 2019.09.20 10:09
사진=기상청


17호 태풍 타파의 북상 소식에 주말 나들이를 앞둔 누리꾼들이 울상을 짓고 있다.

17호 태풍 타파는 말레이시아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메깃과 민물고기를 뜻한다.

태풍 타파의 경로는 아직 유동적이기 때문에 갑작스레 경로가 변동되거나 예보와 엇갈릴 수 있다. 때문에 실시간으로 발표되는 태풍경로를 파악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

이는 태풍은 24시간 예보의 평균 오차범위는 190km 내외로 정확하게 파악되지 않기 때문이다. 갑자기 세력이 약해지거나 방향을 변경하게 되면 기상예보와 실제 경로가 달라지게 된다. 때문에 태풍의 경로는 기상청이 오전, 오후에 발표하는 새로운 기상예보로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

한편 타파는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서쪽 380km 부근 해상에서 이동 중에 있다. 현재 기상정보에 따르면 오는 22일 제주도 부근까지 접근할 것으로 보인다. 남부지역엔 강한 비가 쏟아질 것으로 보고 있으나, 중부지역은 비교적 적은 양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theleader@mt.co.kr
PDF 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