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문화재단-전주세계소리축제 협력 첫 포문 폴란드, 사하라 아티스트 초청

10월 4일 구민의 날 특별기념 공연

머니투데이 더리더 최정면 기자 입력 : 2019.09.20 16:27

▲월드뮤직로드 포스터./사진제공=영등포문화재단

영등포문화재단(강원재 대표이사, 이하 재단)과 전주세계소리축제의 협력으로 진행되는 ‘월드뮤직로드’가 영등포 구민의 날 기념으로 10월 4일 저녁 7시 30분 영등포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재단은 (재)전주세계소리축제와 업무협약를 맺고 올해 세계소리축제를 찾는 해외 아티스트를 일부 초청함으로써 협력사업의 첫 포문을 연다. 제24회 영등포 구민의 날을 기념해 폴란드 사하라 지역에서 활동하는 해외 공연 팀을 초청한다.

▲마살라 사운드 시스템./사진제공=영등포문화재단

이번에 초청되는 폴란드 출신 ‘마살라 사운드시스템’ 은 에스노-일렉트릭-펑크 음약을 중심으로 다양한 전통멜로디를 일레트릭 비트와 디제잉으로 재해석한 음악을 연주한다. 이들은 전통 악기의 섬세함과 폭발적인 일렉트릭 사운드의 조화로 관객들에게 새로운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더불어 알제리, 말리, 니제르 등 사하라 사막 지역의 국가 출신 뮤지션들로 구성된 글로벌 그룹인 ‘타미크레스트’는 사하라 사막의 유목민 투아렉의 정신을 담은 사하라 블루스, 데저트 록 음악으로 블루스 댄서와 함께 다양하고 독특한 공연으로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월드뮤직로드’ 티켓은 전 좌석 2만 원이며, 영등포구민은 만 원에 관람할 수 있다. 인터파크, 옥션티켓, 멜론티켓 또는 영등포문화재단에 문의하면 된다.
choi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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