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도시, 아직도 이방인처럼 느껴져 '자식들에게 절대 그런 스트레스 주고 싶지 않아...'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대환 기자 입력 : 2019.10.09 22:43

사진: 방송 캡처

이다도시가 '마이웨이'에 출연해 이혼 후 재혼하기까지의 인생 스토리를 고백했다.


1993년 한국인 남편과 만난 이다도시는 결혼 16년 만인 2009년 파경을 맞았다.


이혼 후 이다도시는 한 매체에 출연해 "당시 무척 힘들었다"고 회상하며 "어느 정도 사생활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했다. 아이들을 평화로운 환경에서 키우고 싶어 내 삶의 모든 것을 공개하고 싶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또한 한국인 시어머니와 겪은 갈등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자식들에게 절대 그런 스트레스는 주고 싶지 않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에서 20년동안 살았지만 아직도 이방인처럼 느낀다"며 "한국과 프랑스를 오가야 하는 자식들이 잘 극복할 수 있을지 걱정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다도시는 9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최근 한국에서 근무하는 프랑스인과 재혼했다고 밝혀 주목을 받고 있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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