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생명 살리는 응급처치 교육 실시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입력 : 2019.10.10 11:03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지난 7~8일까지 이틀에 걸쳐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교직원, 산업체안전관리자 등 법정의무대상자 및 지역주민 250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을 진행한 단국대학교 부속병원 교육팀은 ▲응급구조 안전수칙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적용 ▲이물질에 의한 기도 폐쇄 환자 응급처치 등 능숙하게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각종 방법에 대한 적절한 이론·실습교육을 병행해 수강생의 관심을 끌었다.

교육을 수강한 참석자들은 “영상매체로만 익혔던 심폐소생술을 직접 해볼 수 있어 좋은 기회였다”며 “응급상황을 맞닥뜨렸을 때 당황하지 않고 응급처치를 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보건소 관계자는 “심폐소생술은 응급상황에서 환자의 생존율과 뇌 기능 회복율을 높일 수 있어 최초 목격자의 신속한 심폐소생술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도시 논산을 조성을 위한 응급처치 등 다양한 교육을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공공보건의료기관, 다중이용시설, 공동주택 등 102개 기관에 116개의 자동심장충격기가 설치되어있으며, ‘응급의료정보제공’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자동심장충격기 설치장소 및 사용법 등의 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
pyoungbo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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