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서울패션위크 14일 개막 미리보는 쿠만 유혜진 콜렉션

건축적인 구조주의, 레트로 미래주의 컨셉으로 구성

머니투데이 더리더 최정면 기자 입력 : 2019.10.14 10:18

쿠만 유혜진(KUMANN YOO HYE JIN)의 2020 S/S Collection이 10월 15일, 화요일, 오후 5시30분, 서울 패션위크(Seoul Fashion Week)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 S2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2020 S/S 쿠만 유혜진(KUMANN YOO HYE JIN) 컬렉션은 ‘신기루의 시간(A moment of mirage)’ 이라는 컨셉으로 기억에 남을 찰나의 인상이 모드(Mode)를 통해 발현되는 순간들을 탐색한다.

브루탈리스트 아키텍쳐(Brutalist architecture)의 인플루언서 브랜드로서 글로벌 트렌드에 영향을 끼쳐온 쿠만(KUMANN)의 구조주의는 이번 시즌 파스텔톤의 녹색, 연보라, 핑크, 형광 연두 등 다양한 컬러의 팔레트를 사용하여 전개된다.

매 시즌 진화하고 있는 쿠만(KUMANN)의 건축적인 구조주의(Architectural structuralism)와 레트로 미래주의(Retro-futurism)는 맥시멀한 아방가르드를 컴포트 웨어의 트렌드에 따라 오버사이즈의 올인원, 원피스(dress)디자인 등으로 구성한다.

포멀과 캐주얼의 대비가 모호해지는 트렌드가 지속되는 가운데 쿠만(KUMANN) 특유의 스트럭쳐 디자인은 포멀과 컴포트의 경계를 넘어 셔츠 드레스와 롱 재킷, 블레이저 등을 새로운 구조들로 제시하며 트렌드를 리드할 또 다른 아방가르디즘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시즌, 런웨이 없이 룩북 프레젠테이션만을 진행한 쿠만 유혜진(KUMANN YHJ)의 2019 가을/겨울 컬렉션(2019 F/W Collection0은, 프랑스의 파리 보그(VOGUE Paris), 독일 보그(VOGUE Germany), 멕시코 보그(VOGUE Mexico)등, 3개국 보그의 컬렉션 온라인 판에 소개되며 세계 패션계로부터의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다.

choi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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