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혁명시대, 미래를 여는 상상융합 강연 콘서트 개최

3인의 융합전문가가 펼치는 미래 세상, 부모가 알아야 자녀의 미래가 달라진다

머니투데이 더리더 편승민 기자 입력 : 2019.10.14 15:39
“4차산업혁명시대 도래에 따른 사회 변화에 대응하는 교육 필요, 
창의적인 융합인재에 대한 투자만이 급변하는 세계 속에서 
대한민국 新경쟁력을 키우는 핵심 중 하나”

4차산업혁명시대라는 용어와 말이 우리 사회에 범람하고 있다. 경제, 사회, 문화는 물론 여러 분야에서 4차산업혁명시대에 대한 준비와 기회를 엿보고 있지만 아직 뚜렷한 성과를 논하기에는 시기상조일지 모른다. 그러나 4차산업혁명은 2016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에서 주요 의제로 설정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주요 화두로 등장, ’제조업과 정보통신의 융합‘을 모토로 세계의 많은 미래학자와 연구기관에게 선점을 위해 기회와 비용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발맞추기 위해 우리나라 교육계도 4차산업혁명시대에 필요한 창의적 인재를 기르기 위해 각종 계획과 예산을 투입하여 학생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지만 아직은 전문 인력부족, 충분한 예산 미확보, 교육현장의 준비부족 등 아직은 넘어야 할 산이 많은 것 또한 현실적인 문제다.

이번 강연 콘서트는 ’미래를 여는 상상융합‘이라는 타이틀로 3인의 융합전문가가 미래에 고민이 많은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학생들을 위한 융합교육과 강연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부모들에게 4차산업혁명시대가 우리 사회는 물론 자녀에게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지를 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이번 강연 콘서트를 준비한 최부헌교수는 "'적을 알고 싸우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이 있듯 4차산업혁명시대를 너무 어려워하거나 회피하지 말고 제대로 알고 대처하고 준비한다면 누구보다 먼저 새로운 세상을 만날 수 있다" 면서 "상상융합 영재는 우리가 알고 있던 영재와는 달리 좀 더 창의적이고, 좀 더 다양한 다빈치형 인재가 될 것이며 재미있고 즐겁게 생각의 발상을 바꾸는 융합교육을 통해 준비하면 기대 이상의 결과를 가져 올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강연에는 국내 최고의 기술력과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VR∙AR전문가 민문호 오썸피아 대표의 ’ICT 기술이 바꿔놓을 미래 세상, 초연결 5G로 연계된 VR∙AR의 발전과 전망'에 대한 강연할 예정이다. 또한 미디어융합전문가 한국미디어문화협회 이훈희회장은 ‘1인 미디어시대, 미디어융합과 스토리텔링 –영원한 사랑에 관하여-'를 통해 1인 미디어 범람에 대한 사회적 현상과 아날로그적인 스토리텔링의 중요성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그리고 최부헌교수(호원대 공연미디어학부)는 ’4차산업혁명시대, 우리는 융합의 미래로 가고 있는가 –융합영재를 위한 새로운 길-'을 통해 4차산업혁명시대의 본질과 대응전략, 그리고 융합영재를 위한 새로운 길로 가는 방법이 무엇인가를 고민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1부 강연에 이어 2부는 자유로운 질문과 강연자와의 진지한 토론으로 그동안 가졌던 의문들을 융합전문가와 함께 풀고 해소하게 된다.

최 교수는 "3차산업혁명을 기반으로 도래할 4차산업혁명은 ’초연결‘, ’초지능‘, ’초융합‘의 특성을 가지며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등 정보통신기술(ICT)를 통해 인간과 인간, 사물과 사물, 인간과 사물이 상호 연결되어 보다 정보화되고 지능화된 사회로 진화되고 변화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의 시기에 새로운 길로 간다는 것은 낯설고 힘든 길이 되겠지만 그래서 더 의미있고 가치있는 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따라서 기술이 발전하는 시대일수록 그 기술이 사람이 중심이 되어야만 한다는 말을 되새김하면서 기술을 바탕으로 인문학적 상상력이 넘치고 그것을 함께 공유하는 자리가 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carriepy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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