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타인’ 이서진 송하윤 키스신 편집 된 이유? '훅 들어갈까봐'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윤정 기자 입력 : 2019.10.27 12:29
사진=완벽한타인 스틸컷


‘완벽한타인’ 연출을 맡은 이재규 감독의 인터뷰가 재조명 되고 있다. 이서진 송하윤의 편집된 장면이 있다는 것.

이재규 감독은 ‘완벽한 타인’ 비하인드 에피소드에 대해 "이서진과 송하윤이 지금 영화에 나온 것보다 더 수위가 짙은 멜로신이 있었다. 열정적인 키스신인데, 초반에 등장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관객들에게 훅 들어올 것 같아서 편집을 했다“고 말했다.

편집한 이유에 대해 “굳이 적나라한 수위가 아니더라도 지금의 로맨스 연기만으로 두 사람의 캐릭터를 설명하는데 충분한 것 같았다”고 덧붙였다.

이서진 역시 송하윤과의 멜로신에 대해 "송하윤과 진한 신이 있었는데, 너무 야해서 편집했다고 하더라”며 “스킨십이 사실 액션이다. 얼마나 힘든지 아느냐. 감정을 갖고 찍는 게 아니라 대사도 맞추고 하는데 그게 더 힘들다"고 토로했다.

'완벽한 타인'은 완벽해 보이는 커플 모임에서 한정된 시간 동안 핸드폰으로 오는 전화, 문자, 카톡을 강제로 공개해야 하는 게임 때문에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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