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정부공모사업 전문가 초빙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입력 : 2019.10.28 17:13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나날이 어려워지는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중앙부처 공모사업에 총력으로 대응하고, 실무자들의 정부예산 확보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24일 여성문화회관 대강당에서 부여군 8급 공무원을 대상으로 정부공모사업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정부공모사업은 정부가 추진하고자 하는 각종 사업에 해당 지자체가 사업신청서를 제출하여 선정 시 국비를 지원하여 진행하는 사업으로 해가 거듭될수록 그 비중이 커지고 있어 공모사업의 선정여부가 그 지자체의 발전속도를 나타내는 바로미터로 간주되고 있다.

진행은 1부 김정연 충남대학교 교수의 ‘정책환경 및 정부 공모사업 변화에 대응한 부여군의 추진과제’, 2부 최문희 충남도청 균형발전담당관의 ‘정부공모사업 국도비 예산확보 및 생활 SOC와 균형발전사업 준비전략’이라는 강의로 진행됐다. 이번 워크숍은 8급 공무원이 해당분야와 관련된 공모사업에 쉽게 접근하여 적절한 제안서를 제출하고, 지자체의 균형발전을 좌지우지하는 생활SOC관련 사업에 접근하는 방법과 노하우 등을 숙지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유흥수 부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공모사업 분야에서 우리군의 도내 경쟁력이 하위권인 만큼 직원들이 도내 정부공모사업과 생활SOC사업의 최고 전문가인 김정연 충남대 교수와 최문희 道균형발전담당관의 깊이 있는 교육을 통해 담당자들의 역량을 한 껏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pyoungbo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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