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마트 뷰티, 피부와 하나되는 기술... 최초 웨어러블 ‘세컨스킨’ 상용화!

웨어러블 ‘세컨스킨’ 기술력의 관건은 피부 리페어와 주름개선효과 유지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입력 : 2019.11.03 17:39

▲ [사진 = LidTime.com]
- 화장품을 바르는 게 아니라 하루종일 피부에 전달되는 웨어러블 ‘세컨스킨’


올해 전 세계적으로 웨어러블 디바이스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달 31일 IT자문업체 가트너에 따르면 오는 2020년 사용자들은 스마트워치, 스마트의류 등 웨어러블 기기에 2019년보다 27% 더 많은 총 520억 달러를 사용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국내에서도 다양한 웨어러블 기기들이 선보이며 관련 산업의 혁신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웨어러블 기술과 뷰티가 결합된 제품이 주목을 받으면서 뷰티 시장도 달라지고 있다.

2016년에 이미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 대학(MIT)에서 주름의 모양을 일시적으로 줄여주고 하루종일 팽팽하게 보호하는 ‘Second Skin’이 개발되었다.

국제학술지 네이처 머티리얼즈(Nature Materials)에 두번째 피부로 소개된 세컨스킨은 1, 2단계 크림 형태로 도포하면 피부에 얇고 눈에 띄지 않는 보호막으로 최대 24시간 탄력적으로 유지함과 동시에 피부를 보습하고 습진 및 트러블을 진정하는데 도움되는 약물을 전달하는 데에도 사용된다고 한다.

올해 들어 ‘Second Skin’ 기술이 접목된 화장품 그레이드로 상용화 되어 화장품 상식이 바뀌고 있다. 피부에 바르면 주름이 예방된다는 제품은 넘쳐나지만 웨어러블 ‘Second Skin’은 하루종일 두번째 피부처럼 착용하여 리페어되고 24시간 동안 주름개선효과가 유지된다. 이러한 주름개선효과가 유지의 글로벌 스마트 뷰티, 웨어러블 세컨스킨 화장품이 주목받고 있다.

▲ [사진 = Lily Bioceuticals]
미국의 노화방지 스킨케어 브랜드 ‘Lily Bioceuticals’는 최초의 24시간 웨어러블 ‘Second Skin’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Beyond Flawless™ Second Skin은 안정화된 비타민 C, 펩타이드 및 추출물을 포함한 활성 노화 방지 성분이 함유되어 노화방지에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미국 특허출원 중이다.

특히 노벨평화상 받은 차세대 소재 의료용 ‘그래핀’으로 만들어져 가장 얇고 피부에 강하게 밀착되어 눈 아래의 아이백과 노화로 인한 주름과 흠을 평평하게 만들어주며 최대 24시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 [사진 = KIOSKIN]
유럽의 바이오 연구소에서 개발된 바이오 코스메틱 브랜드 ‘KIOSKIN’은 국내 특허 받은 웨어러블 ‘Second Skin’ 제품으로는 최초로 출시되었다. 키오스킨 세컨핏 플러스 더블 솔루션 키트는 멀티 14종의 단백질과 콜라겐, 플러린, 백금 등의 유효성분이 들어있어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고 특히 아데노신 성분이 함유되어 주름개선에 도움을 준다.

실제로 임상센터에서 4주동안 사용자 테스트를 진행하여 눈가, 입가, 목주름이 개선되고 모공이 수축되는 효과가 있으며 피부자극 테스트에서도 무자극을 받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사진제공=KIOSKIN>.

pyoungbo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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