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건축사회-초록우산어린이재단, 아동환경개선사업 ‘행복건축하우스’ 실시

머니투데이 더리더 정민규 기자 입력 : 2019.11.03 18:21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이종화)는 경기도건축사회(회장 왕한성)와 주거빈곤아동 지원을 위한 아동환경개선사업 ‘행복건축하우스’를 10월 31일과 11월 1일 양일간 실시했다.


‘행복건축하우스’는 경기도 아동의 주거권 보장을 위해 경기도건축사회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협약을 맺고 진행하는 주거빈곤가정 아동을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이번 환경개선사업 개보수 공사에는 경기도건축사회 회원 50여 명이 자원봉사 및 재능기부로 참여해 나눔을 몸소 실천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틀에 걸쳐 진행된 이번 아동환경개선사업 ‘행복건축하우스’는 경기도 주거빈곤아동 가정과 2개소의 아동보육시설 개보수 공사로 진행됐다.


경기도 용인시 소재의 한 공동생활가정(그룹홈)은 아동들의 생활하는 공간의 노후된 화장실을 새 단장하고 방의 오래된 벽지를 교체했다.


또 경기도 구리시의 저소득가정은 싱크대 설치 및 도배, 장판 등을 지원받았다.

경기도건축사회 왕한성 회장은 “행복건축하우스를 통해 아동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주거빈곤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종화 경기지역본부장은 “자라는 아이에게 집은 세상의 전부”라고 전제한 뒤, “경기도건축사회의 나눔 실천 덕분에 도움이 절실하던 시설 및 가정에 적절한 지원을 할 수 있었다.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움직임에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을 요청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총 5,975명의 주거빈곤가정 아동에게 안정된 주거환경을 지원했으며, 아동 주거권 보장 캠페인 ‘집다운 집으로’를 통해 아동들의 주거환경이 실질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제도 보완과 지원대책 마련 촉구에 앞장서고 있다.


jmg190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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