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새마을회, ‘2019 사랑의 쌀·김장 나누기’ 행사 진행

김치 15㎏들이 400통, 쌀 20㎏들이 203포 5일 어려운 이웃에 전달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입력 : 2019.11.04 16:36
양구군 새마을회(회장 장석철)는 4~5일 이틀간 새마을회관(양구읍 하리) 앞에서 ‘2019 사랑의 쌀·김장 나누기’ 행사를 갖는다.


이 행사는 새마을지도자 양구군협의회와 양구군 새마을부녀회가 참여하고, 양구군과 ㈜동화세상 에듀코가 후원한다.

사랑의 쌀·김장 나누기는 장애인가정, 독거노인, 실직 가정,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살맛나고 정겨운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이 행사는 각 읍면의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원들이 휴경지에서 경작하고 수확한 배추와 무, 쌀 등으로 직접 김장김치를 담가서 쌀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제공하는 행사다.

올해에는 배추 2500포기로 김치를 담가 400통(15㎏/통)으로 나누고, 20㎏들이 쌀 203포(4060㎏)와 함께 각 읍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첫 날인 4일에는 회원들이 밭에서 직접 경작한 배추와 무 등을 수확해 세척작업과 소금에 절이는 작업을 실시하고, 둘째 날인 5일에는 새마을회관 앞에서 회원들이 모여 절인 배추로 김장김치를 담가 쌀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에 전달하게 된다.

특히, 둘째 날에는 후원사인 ㈜동화세상에듀코 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원 30여 명이 올해에도 양구를 찾아와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원들과 함께 김치를 담글 예정이다.
pyoungbo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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