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관계자는 “서울과 경기도 일부 지역 등은 최소 6개월 이상 분양권을 사고 팔 수 없는데 분양가상한제까지 적용되면 최대 10년까지 집을 팔 수 없는 상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비규제지역에 해당되는운정신도시에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덧붙여 “운정신도시는GTX-A노선 중 유일한 분양가상한제 비규제지역으로,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1년 이상이라면 당첨 이력이나 주택 소유에 상관없이 청약이 가능하며 추첨제 비율이 60%로 높아 낮은 가점으로도 당첨될 확률이 높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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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90% 이상의 분양을 마무리 지으며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중인 '운정신도시파크푸르지오'는 파주 운정3지구 A14블록에 지하 2층~지상 28층, 7개동, 총 710세대로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59㎡(A,B,C), 84㎡(A,B,C)로 구성된다.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와 넉넉한 동간 거리(건폐율 12.19%)를 확보해 통풍과 사생활 보호에 유리하며 최신 주거 트렌드를 반영한 '4베이·3룸(Room)' 신평면을 적용해 공간활용과 실용성이 우수하다. 일부 타입에는 팬트리 및 특화 설계가 적용된 알파룸과 베타룸이 시공될 예정이다.
경기도 미분양 아파트 '운정신도시파크푸르지오'는 외부 조경 공간에는 넓은 중앙광장과 아쿠아 가든을 배치하고 단지 남쪽에는 산책로와 힐링포레스트를조성하고 가구당 1.40대의 넓은 주차비율도 확보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과 난방 에너지 절감 시스템, 대기 전력 차단 장치, LED 조명, 엘리베이터 전력 회생 시스템 등 다양한 에너지 절감 시설을 갖춘 '친환경 아파트'로 설계해 관리비용을 절감한다.
단지는 대우건설의 첨단 보안 시스템 '5ZSS(Five Zones Security System)'를 업그레이드한 보안시스템을 적용해 △단지 외곽에서부터 집안으로 들어설 때까지 차량 번호를 인식해 통제하는 주차 관제 시스템 △200만화소의 고화질 CCTV와 녹화 시스템 △주차장 기둥 비상벨과 위치 인식 시스템과 주차 유도 시스템, 무인 경비 시스템, 가구별 스마트 도어 카메라 등첨단 장비를 활용해 사고와 범죄를 예방한다.
수도권 미분양 '운정신도시파크푸르지오'는 기존 운정신도시와 연접해 있어 타 신도시 아파트가 인프라 형성이 안된 입주초기에 불편함을 겪는 것과 달리 입주시부터 도로와 교육, 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에서 도보거리에 유치원부터 초·중·고교가 들어서 안전한 등하교가 가능하며 인근 운정 1·2지구의 홈플러스운정점, 롯데시네마,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운정호수공원 등 편의 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교통여건으로는 경의중앙선 운정역과 여의도, 강남을 연결하는 광역버스망을 갖추고 동서대로와 자유로, 제2자유로를 이용해 서울과 김포, 일산을 쉽게 오갈 수 있어 서울과 수도권 접근성이 좋다. 추후 2023년 개통 예정인 GTX-A노선 운정역이 개통되면 서울역까지 20분, 삼성역까지 30분 이내에 도달할 수 있으며 제2외곽순환도로(김포~파주, 2024년 개통 예정), 서울~문산고속도로(2020년 개통 예정) 등 광역 교통망도 지속적으로 확충될 예정이다.
특히 단지 아래 문발IC로 직통하는 56번 도로는 자유로와 제2자유로를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파주 LG OLED와 희망프로젝트, 법원산업단지 등으로 연결되는 매우 중요한 도로로 추후 입주하는 상주인원들의 주거지 선택에 매우 중요한 지표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2022년 1월 입주예정인 파주 `운정신도시파크푸르지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파주시 와동동에 위치해 있으며 편안한 관람을 위해 방문 전 사전예약 필수로, 대표전화 문의 시 상세주소 문자발송과 상품권서비스를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