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준영 PD, 꼼꼼히 검토하느라 시간 부족하다더니... '다 만들어진 것?'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대환 기자 입력 : 2019.11.06 02:24

사진: 엠넷

안준영 PD가 구속된 가운데 그가 자신의 프로그램에 대해 언급한 것이 주목을 받고 있다.


안준영 PD는 앞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오디션 프로그램 연습생들에 대해 "아이돌은 실력이 다가 아니다. 노래와 춤은 기본이고 멤버별로 예능, 비주얼 등 각기 다른 매력과 담당이 있다. 다양한 ‘입덕 포인트’가 있으면 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안준영 PD는 "출연자가 연예인이 아니다 보니 말이나 행동에서 실수를 할 때가 있다"면서 "아이돌의 인성을 중요하게 여기는 분위기이기 때문에 혹여 논란거리가 생기지 않았으면 했다. 꼼꼼히 검토하느라 물리적 시간이 부족하긴 했다"고 말했다.


한편 안준영 PD는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101'을 제작하며 생방송 투표를 조작한 혐의(사기·업무방해) 등으로 구속됐다. 또한 기획사에서 유흥업소 접대를 여러 차례 받은 혐의(배임수재)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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