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명딸의 뜻은? 임수향, 재벌가 고명딸 역할 완벽 소화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대환 기자 입력 : 2019.11.06 22:28

사진: 우아한 가 포스터

고명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고명딸은 아들 많은 집의 외딸을 뜻하는 말이다.


배우 임수향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우아한 가'에서 재벌가 고명딸 모석희 역할을 맡아 화제가 된 바 있다.


임수향은 고명딸 모석희에 대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모석희는 단정지을 수 없는 캐릭터였다. 아픔이 있지만 그를 이겨내는 에너지도 있고, 밝은 것 같으면서도 어두운 면이 있는 다양한 매력을 가진 친구였다"며 "사건을 끌고 가면서 한제국과 대립하는 부분도 멋있고 좋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모석희는 애정도 가지만 참 연기하기 힘든 역할이었다"면서 "전개가 빠르다 보니, 대본에 적혀있지 않은 감정선까지 잡아내야 했기에 부담도 컸다. 또 자칫 세보일 수 있는 역할이라 어떻게 하면 밉지 않은 캐릭터를 표현할까 고민 많이 했다"고 전했다.


한편 '우아한 가'는 대한민국 재벌가의 끔찍한 비극을 밝히려는 자와 그 비밀을 지키려는 자 사이의 치열한 대격돌을 다룬 드라마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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