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춤했던’ 수익형 부동산 시장, ‘뒤집기’ 시작됐다… 지금이 투자 최적기

-금리인하로 시장 유동자금 수익형 부동산으로 몰려 -3기신도시, GTX-A 등…굵직한 개발호재 잇따라

머니투데이 더리더 윤우진 기자 입력 : 2019.11.07 14:35

수익형 부동산 시장이 다시 반등하고 있다. 아파트 청약시장 및 주택시장 가격 상승으로 주춤한 듯 보이던 수익형 부동산 시장이 금리인하와 주택시장 부동산 규제로 인해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업계에서는 입지여건을 갖춘 알짜배기 상품들은 투자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말한다. 제주도의 경우 개발여건이 충분하고 앞으로의 미래가치가 높기 때문에 쉽게 침체되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업계 전문가는 “최근 금리인하로 인해 시장 유동자금이 늘어나 노른자 입지와 뛰어난 상품을 갖춘 알짜 상품들은 매물이 없어서 못 구하는 정도”라고 설명한다.

◆ 일자리 많은곳, 임대수요 풍부한곳…오피스텔 시장 ‘건재’

수익형 부동산시장이 여전히 건재하다는 점은 수익률에서도 나타난다.  지난 8월 신규 취급액 기준 예금금리가 1.53%로 하락한 가운데 수도권 오피스텔 수익률은 4.56%를 기록하면서 예금금리기준 두배 이상의 수익률을 보였다. 또한 수도권 오피스텔 입주물량도 감소하며, 9월기준 수도권 지역 오피스텔 매매지수도 소폭 반등하며 매매가 또한 지속 상승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중에서도 배후수요와 일자리가 몰리는 지역은 매매가 상승세가 뚜렸하다. 대표적인 신규 일자리 밀집지역으로는 판교와, 마곡이 대표적이다. 마곡지구에서 2014년 분양한 ‘힐스테이트 에코 동익’오피스텔의 경우 분양가는 1억5천만원대 분양했지만, 지난 8월 2억3천만원대 실거래 신고를 마쳤다. 주택공급 부족과 전월세 신고제등 각종 부동산 규제를 빗겨가면서 시장의 유동자금이 수익형 부동산 시장으로 몰려 반사이익을 얻고있는 모습이다.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2019년 3분기 전국 오피스텔 가격동향에 따르면 수도권 오피스텔시장은 매매와 전세시장 모두 상승세를 보여 매매가격대비 전세가격 비율이 78%를 육박했다. 평균매매가와 전세가격의 차이는 약 5천만원 정도로 상대적으로 적은금액으로 투자가 가능해져 신축아파트 대체제로 부각되는 모습이다. 여기에 건설사들도 앞다퉈 소형 아파트 대체 평면을 선보이며 시장의 흐름을 따라가고 있다.

◆ 3기신도시 자족도시 개발로 대규모 개발호재 이어져… 창릉이 대표적

고양시에도 개발호재 훈풍이 불고 있다. 지난 5월 3기신도시 지정으로 뜨거운 지역인 창릉신도시는 수도권 광역철도 중 가장 빠르게 진행중인 GTX-A노선이 관통하는 지역으로 서울과의 거리가 불과 1km미만이다. 상암dmc와 마곡지구, 일산 킨텍스등 주요 업무지역을 이어주는 지역으로 지리적 여건이 우수할 뿐 아니라, 3기신도시 지정과 함께 대규모 교통대책도 맞물려 있어 각종 호재들이 겹쳤다.  3기신도시에서 주목해 볼만한점은 지정된 지구 면적중 상당부분을 할당하여 자족도시로 계획했다. 창릉신도시의 경우는 판교 제1테크노 밸리의 약 3배규모를 자족용지로 지정하며 신규일자리 9만개 창출을 예고했다.

창릉신도시의 대한 기대감은 주변 신규분양단지와 기존 부동산의 매매가격 또한 영향을 주고 있다. 이달 5일 분양을 시작한 가림종합건설㈜의 가림타워 더 퍼스트는 빨래와 식사를 모두 해결해 주는 서비스를 내새우며 높은 분양성적을 거두고 있다. 여기에 2년간은 차별화 서비스로 임차 경쟁력을 높이고 2년뒤에는 임대안심보장제를 더해 이중삼중 안정성을 높였다는게 업계의 평가다.

분양가 또한 경쟁력 있는 분양가를 선보였다. 대형개발호재와 함께 이미 인프라가 다 갖추어져 있지만, 분양가는 조성초기 분양가를 책정해 부가세를 제외하고 1억 1천만원대부터 시작한다.

가림타워 더 퍼스트 관계자는 “마진을 줄여 소비자에게 돌려준다는 생각으로 오직 최상의 품질만을 생각했기 때문에 좋은 가격과 좋은 서비스를 갖출 수 있었다”고 말하며,  “향후 이 지역이 개발됨에 따라서 신도시 완성 프리미엄까지도 기대할 수 있어 분양에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가림타워 더 퍼스트는 모델하우스를 고양스타필드 앞에 마련하고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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