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방부, 한미 연합공중훈련 규모 비질런트 에이스보다 축소해 실시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대환 기자 입력 : 2019.11.08 11:07
사진=뉴스1제공
미국 국방부가 올해 한미 연합공중훈련의 규모를 기존 '비질런트 에이스'(Vigilant Ace)보다 축소된다고 7일(현지시간) 밝혔다.

PBS에 따르면 윌리엄 번 미국 합동참모본부 부국장이 이날 국방부 브리핑에서 "구체적인 병력 숫자와 투입 항공기 대수는 언급할 수 없으나 비질런트 에이스보다는 축소된 규모가 될 것"이라고 한미 연합공중훈련의 규모와 관련해 언급했다. 

번 부국장은 "가장 중요한 것은 오늘 밤에라도 싸울 수 있는 준비태세를 유지하는 것"이라며 "준비 태세에 필요한 모든 요구사항을 충족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5일 데이비드 이스트번 미 국방부 대변인은 한미 연합공중훈련을 계획대로 진행하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힌 바 있으며, 올해는 한 달 앞당긴 이달 중순에 훈련을 실시한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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