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오에게 내려진 적색수배란? 사실상 최고등급 수배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윤정 기자 입력 : 2019.11.08 12:56
사진=뉴스1

장자연의 증인으로 나섰던 윤지오에게 적색수배가 내려졌다.

적색수배란 체포영장이 발부된 중범죄 피의자에게 내리는 국제수배로, 인터폴 수배단게 중 범죄인을 체포해 본국으로 송환할 수 있는 강력한 조치로 알려졌다.

흉악범죄를 저지르고 해외로 도피한 중범죄자에게 내려지는 것으로, 적색수배가 내려지면 인터폴에 가입된 전 세계 사법당국에 수배자의 사진과 지문 등 관련 정보가 공유된다. 신병 확보 시 언제든 수배한 국가로 강제 압송된다.

적색 수배 요청기주는 살인, 강도, 강간 등 강력범죄 관련사범, 폭력조직 중간보스 이상의 조직폭력 사범, 5억 원 이상의 경제사범, 기타수사관서에서 특별히 적색수배를 요청하는 중요사범 등이다.

인터폴은 1914년 창설된 각국 경찰 간 정보공유를 위한 협력체로 인터폴 수배의 종류는 모두 8가지로 분류된다. ‘적백수배’는 사실상 최고등급의 수배다. 이외에 청색수배(인물 정보조회), 녹색수배(공공안전 위협에 대한 경고), 황색수배(실종자 수배), 흑색수배(신원미상자 수배), 오렌지색 수배(공공안전에 즉각적이고 심각한 위협에 대한 경고), 보라색 수배(범죄수법 등 정보공유) 등이 있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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