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글로벌 프렌즈쉽 페스티벌 성료… 세계인이 함께하는 걷기 축제 진행해

머니투데이 더리더 소민영 기자 입력 : 2019.11.09 09:05
다문화 걷기대회 ‘2019 제5회 글로벌 프렌즈쉽 페스티벌’이 지난 11월 2일(토) 하루동안 1천여명이 넘는 재한외국인 및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서울어린이대공원 열린 무대 일대에서 개최한 ‘글로벌 프렌즈쉽 페스티벌’은 다양한 외국인들과 함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고, 글로벌 가치를 일반 시민들에게 전파해 모두가 문화로 하나 될 수 있는 문화 교류의 장이다.

‘제5회 글로벌 프렌즈쉽 페스티벌’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GKL사회공헌재단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했다.

이번 행사에는 3KM 걷기축제, 사물놀이 공연, 마술쇼, 택견 등 다양한 축하공연이 볼거리를 더했으며, 세계 문화체험 부스에서는 글로벌 전통의상 체험, 페이스 페인팅, 세계문화 컬러링, 종이등•종이가면 만들기, 글로벌 작명소 등 다채로운 문화체험으로 높은 참여와 긍정적인 반응을 끌었다.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김용락 원장은 “지난 2015년부터 시작해 올해 5회를 맞이하는 글로벌 프렌즈쉽 페스티벌은 앞으로도 꾸준히 다양한 외국인들과의 문화 교류의 장을 펼치며, 문화로서 국가와 사람 사이의 경계를 허물고 하나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줄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글로벌 프렌즈쉽 페스티벌은 외국인 유학생 한국문화탐방단 ‘아우르기’ 단원들이 직접 만든 문화 축제다. ‘아우르기’는 주한 외국인 유학생 단원들이 한국문화를 배우고, 자국 문화를 알리는 쌍방향 문화교류 활동을 통해 한국과 세계를 잇는 글로벌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15년 10개국 71명의 1기를 시작으로, 올해 5기째를 맞이한 ‘아우르기’는 24개국 100명의 외국인 유학생 단원과 20명의 한국인 서포터즈가 함께하고 있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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