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핀현준, 며느리 설거지도 못하게 하던 시어머니..‘도대체 왜?’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윤정 기자 입력 : 2019.11.09 09:11


사진=팝핀현준 SNS

팝핀현준(40)이 ‘살림남2’에 첫 등장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는 팝핀현준과 그의 아내 박애리, 딸 박예술 그리고 그의 어머니가 등장했다.

이날 팝핀현준은 “결혼 전부터 어머니를 모시고 살았다”며 생활의 전반적인 부분을 어머니가 챙겨주고 있다고 말했다.

어머니는 아들을 위해 식혜와 도라지청을 만들었지만, “나 이런 거 안 먹어. 하지 마”라는 투정을 들어야 했다. 어머니 앞에서는 아직도 철부지 아이만 같았다.

이후 네 식구는 병원으로 갔다. 허리 수술을 받은 어머니의 치료경과를 확인하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식혜와 도라지청을 놓고 왔다며 되돌아가자는 시어머니에 박애리는 “어머니가 그렇게 허리 아파하면서 만든 것을 제가 속상해서 어떻게 먹어요”라며 안타까워했다.

박애리는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어머니는 제가 설거지라도 하면 혼을 내셨다. 지금 생각해보면 어머니가 아프신 것 볼 때마다 나 때문에 그렇게 된 것 같아서 속상하다”라며 마음 아파했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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