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희, 알츠하이머 증상 보인지 10년.. ‘지난해 시상식 수상소감 들어보니’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윤정 기자 입력 : 2019.11.10 11:54
사진=영화 '시' 스틸컷

배우 윤정희가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배우 윤정희의 배우자인 피아니스트 백건우는 중앙일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아내의 알츠하이머 투병 소식을 전했다.

백건우는 해당 인터뷰에서 윤정희에게 알츠하이머 증상이 나타난 지는 10여년 정도 됐다고 밝혔다.

한편 윤정희는 지난해 열린 제38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이하 영평상) 시상식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

당시 윤정희는 "이렇게 이 행사에 참석하게 돼 너무 행복하다"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또 "이런 공로상을 받게 돼 너무 행복하다. 50년 영화인생을 사랑스러운 눈으로 봐주신 평론가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데뷔하던 시절, 한국영화의 황금기였다. 많은 감독님들과 좋은 작품에 출연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다. 지난 2010년에는 이창동 감독님의 '시'에 출연했던 것도 배우로서 큰 행운이었다"고 말했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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