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사병, 치료 늦어지면? '이렇게 무서운 병이었나...'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대환 기자 입력 : 2019.11.14 00:02

사진: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 캡처

중국에서 흑사병 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흑사병은 쥐에 기생하는 벼룩에 의해 페스트균이 옮겨져 발생하는 급성 열성 감염병으로 치료가 지연되면 패혈증이 진행하게 되고 다발 장기부전, 사망에 이르게 된다. 따라서 조기에 의심하고 진단하여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13일 인민일보 인터넷판 인민망에 따르면 네이멍구 자치구 시린궈러맹에서 페스트 환자 2명이 발생했다. 이들은 지난 3일 베이징 차오양구의 한 병원으로 옮겨졌고, 흑사병 확진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흑사병 소식에 누리꾼들은 "미세먼지에 이어 흑사병까지?", "중국에서 귀국하는 국민은 귀국전에 흑사병 검사부터 받게 해야한다", "우리나라도 조심해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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