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오빠, 방송에도 출연하며 존재감 알리더니 성범죄자 되나?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대환 기자 입력 : 2019.11.14 02:56

사진: 방송 캡처

유리 오빠가 가장 무거운 형량을 구형받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만취한 여성을 집단 성폭행하고 단톡방에 동영상을 공유한 혐의로 기소된 유리 오빠 권 모씨에 대해 검찰이 징역 10년을 구형했다.


유리 오빠 권씨는 "약혼자와 가족, 공인의 신분인 동생에게 죄를 나누게 하고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준 점 평생 마음에 각인하며 살겠다"고 말했다.


유리 오빠 권 모씨는 앞서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출연해 자신의 존재를 알렸다. 또 MBC '나 혼자 산다'에 정준영의 절친으로 에디킴, 로이킴과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소녀시대 유리 오빠 권 씨는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서 "현재 무역회사에 다니고 있고 진짜 소녀시대 유리 오빠다"라고 밝혔다. 특히 뛰어난 노래 실력까지 선보여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한편 13일 검찰은 유리 오빠 권 씨 등에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신상정보 고지, 10년간 아동 및 청소년 관련 시설 취업 제한 명령도 내려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특히 신상정보 고지는 ‘성범죄자 알림e’ 사이트에 신상정보가 등재되는 것을 포함하고 있으며 전자발찌 착용 여부는 향후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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