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한국메세나대회' ,2019 기업과 예술의 만남 결연식' 성료

대통령 표창에 부산은행 '다양한 예술 지원, 지역 예술의 균형발전' 등 24년간 지속 후원

머니투데이 더리더 최정면 기자 입력 : 2019.11.21 11:54
▲사진 왼쪽 첫 줄부터 시계반대방향으로 송영숙 한미약품 고문, 돌실나이 김남희 대표, 박종관 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손현덕 매일경제신문 대표, 김영호 한국메세나협회 회장, 성동화 부산은행 부행장, 곽성균 부산은행 팀장, 김정배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정책실장, 이계영 노래의섬 이사장, 신수정 메세나대상 심사위원장, 김일곤 대원문화재단 이사장, 조현산 예술무대산 대표, 동성코퍼레이션 백정호 회장, 박영주 이건산업 회장, 배대길 종근당 상무, 김노암 아트스페이스휴 대표,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 우종수 한미약품 대표, 조웅래 맥키스컴퍼니 회장, 김희근 벽산엔지니어링 회장, 은세계씨어터 이동준 대표,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사진제공=한국메세나협회

한국메세나협회(김영호 회장)는 11월 20일(수) 오후 5시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2019 한국메세나대회'를 개최했다.
올해 20회를 맞는 ‘2019 한국메세나대회’는 기업과 예술계가 한 해를 마무리하며 한자리에 모여 예술 후원의 정신을 되새기고 기업과 예술의 상생을 도모하고자 기획된 행사로 1999년 처음 시작됐다.

피아니스트 박종해의 축하공연과 함께 이날 행사에는 문화체육관광부 김정배 문화예술정책실장, 한국메세나협회 김영호 회장, 매일경제신문 손현덕 대표이사, 박종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박영주 이건산업 회장, 신창재 교보생명보험 회장, 김희근 벽산엔지니어링 회장,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 백정호 동성코포레이션 회장 등 정재계 주요 인사 및 문화예술 단체 대표와 관계자, 수상사 대표와 임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2019 기업과 예술의 만남 결연식’에서는 예술단체와 장기간 결연을 이어온 대기업과 중소 · 중견기업 커플 1커플씩을 선정해서 기념패를 수여했다. 192개 커플을 대표해 모범적인 결연 사례로는 종근당과 아트스페이스 휴, 남이섬 교육문화 그룹 재단법인 노래의섬, 예술무대 산이 꼽혔다.

▲한국메세나대회의 일환으로 진행된 '2019 기업과 예술의 만남 결연식' 참여한 기업 및 예술단체./사진제공=한국메세나협회

올해 메세나대상은 대상(대통령 표창)에 부산은행(빈대인 은행장)이 영화, 연극, 뮤지컬, 무용, 미술, 클래식 등 다양한 예술분야를 지원하여 ‘지역 예술의 균형발전’을 이루었고, 부산국제영화제 발족 때부터 24년간 지속 후원하는 등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다각적 지원

△문화공헌상(문체부장관상) 한화생명(여승주 대표이사) 예술의 전당 교향악축제를 20년간 단독 후원 △ 한국 클래식 발전과 클래식 대중화에 기여 메세나인상(문체부장관상) 맥키스컴퍼니(구 선양소주, 조웅래 회장) 충남 대전 계족산 황톳길 14.5km 조성 및 관리, 숲속음악회, 찾아가는 힐링음악회 개최로 지역민 중심 에코힐링 실천△ 창의상(한국메세나협회 회장상) 한미약품(우종수, 권세창 대표이사) 한국 최초의 사진전문미술관 ‘한미사진미술관’ 개관 및 가현문화재단 설립하여 16년간 사진 예술 다각 지원△Arts & Business상 돌실나이(김남희 대표), 은세계씨어터컴퍼니(이동준 대표) 20여년간 기업은 창작 연극 뮤지컬 창작 지원, 예술단체는 기업 임직원을 위한 예술강좌 진행 등 양사간 협력 돈독 공로를 인정 받았다.

한편, 메세나(MECENAT)어원은 고대 로마제국의 정치가로 문화예술 보호에 크게 공헌한 마에케나스의 이름에서 유래된 ‘문화예술에 대한 지원활동이나 지원자’란 의미의 프랑스어로 예술가 지원자 혹은 예술가의 친구라는 의미로 현재는 사용하고 있다.
choi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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