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감사 일기에는 어떤 내용이? '쓰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대환 기자 입력 : 2019.11.22 00:52

사진: 김우빈 홈페이지 캡처

김우빈이 건강한 모습으로 방송에 출연해 주목을 받고 있다.


김우빈은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2017년 5월 24일 활동을 중단했다.


비인두암은 목에 혹이 만져지거나 쉰 목소리, 피가 섞인 콧물 등이 나오는 초기 증상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청력이 떨어지거나 각혈 등도 유발할 수 있는데, 해당 증상이 지속될 경우 뇌 쪽으로 전이돼 뇌신경 마비까지 일으킬 수 있어 증상 발견 시 빠른 조치가 필요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우빈은 21일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40회 '청룡영화상'에 시상자로 참석해 "많이 응원해 주고 기도해줘 덕분에 빨리 건강하게 나온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김우빈은 앞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감사 일기'에 대해 언급하며 "딱히 쓸 만한 일이 없을 때는 '오늘도 삼시 세끼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적기도 한다. 그 문장을 쓰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된다"면서 "병나지 않고 무탈한 것도 감사하다. 건강한 것만큼 고마운 일도 없다"고 전했다. 김우빈은 '감사 일기'를 쓰기 시작한 것은 어려서부터 사소한 것에 감사하라고 가르친 부모님의 영향이 크다고 밝혔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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