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혁신 박람회 "좋은 사례나누어요"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대환 기자 입력 : 2019.11.25 11:28
사진=뉴시스제공

행정안전부는 지난 24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알림2관에서 개최한 제1회 정부혁신 박람회의 마지막 행사로 실시한 '2019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왕중왕전' 결과를 25일 밝혔다.

이 대회는 그 해 우수한 혁신사례를 전문가와 국민이 직접 선정·시상하는 것으로 2013년부터 매년 열어왔고 올 해는 총 16개 우수 정부혁신 사례가 보여졌다.

중앙부처·지자체·공공기관이 제출한 총 464건의 사례 중 1차는 전문가 심사, 2차는 국민 심사를 실시했다.

대상은 경찰청의 '카카오T택시와 업무협력을 통해 강력범죄·요구조자 사건 조기해결'에게 돌아갔다. 카카오의 인프라를 활용한 민관협업 사례로 전해졌다.

금상은 경남 진주시의 '저출산 극복을 위한 365일 24시 시간제 직영보육'과 국세청의 '스마트폰으로 세금 신고·신청 정보조회를 쉽게 빠르게',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도로공사의 '57년을 기다린 공유주방 영업신고 허용' 등 3개가 선발됐다.

은상은 공무원연금관리공단의 '은퇴자 공동체마을 조성으로 귀농귀촌과 사회봉사 지원' 등 4개, 동상은 경기 부천시의 '4P 전략을 통한 스마트주차서비스' 등 8개가 각각 뽑혔다.

뿐만 아니라 우수 아이디어로 치매 진단키트와 민원문서 점자변환 솔루션이 선정됐다.

윤종인 행안부 차관은 "정부혁신 우수사례를 지속 발굴해 더 나은 국민의 삶을 위한 정책과 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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