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주민들에게 민폐‧'靑앞 집회‘ 시간 규제방안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대환 기자 입력 : 2019.11.25 13:40
사진=뉴시스제공

이용표 서울경찰청장은 25일 "오늘 오전 10시를 기해 톨게이트 노조,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범투본) 2개 단체에 대해서는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집회를 못하도록 제한통고를 했다"고 전했다.

또 두 단체에 대해 "준수여부를 봐가면서 강제조치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경고했다.

이 청장은 "지난 19일에서 22일 사이 청운동과 효자동 주민들, 서울맹학교 학부모들이 소음·교통불편을 이유로 장기간 집회하고 있는 단체들에 대한 집회 금지 탄원서를 제출했다"고 제한통고 조치 이유를 들었다.

앞서 인근 주민 약 10명과 서울맹학교 학부모회 약 40명은 종로경찰서에 공문과 호소문을 제출했다고 알려졌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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