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블리코트, 겨울 시작 전 파격 특가?! “코트를 너무 많이 만들어서?!”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윤정 기자 입력 : 2019.11.25 18:36
사진=임블리코트


임블리가 오늘 겨울 상품으로 내놓았던 코트를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임블리측은 ‘코트왕국 임블리’ 행사로 “매번 빠른 품절 대란으로 임블리 코트를 놓치셨던 블리님들의 요청에 2019 코트를 너무 많이 만들어 준비했다”며 할인된 가격의 코트를 소개했다.

할인 품목은 프리미엄울마크 블리라벨 싱글울코트 클레식핏, 트렌치핏, 벨트하프핏, 울체크더블코트 등이다. 이 상품 모두 올 겨울을 앞두고 출시된 신제품이다.

보통 겨울 이월 상품의 경우 시즌을 보낸 뒤 할인을 진행하지만, 이처럼 겨울이 시작되기도 전에 세일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때문에 제품 출시 당시 코트를 구입하지 않았던 소비자들은 저렴한 가격에 코트를 구입할 수 있어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얼리버드로 제품을 정가에 가깝게 구입한 소비자들은 구입한 지 한 달도 되지 않아 절반이 채 되지 않는 가격으로 판매되는 코트를 보고 불만을 자아내고 있다.

한 누리꾼은 “세일하는 것 자체를 비난하는 것이 아니다. 아직 추워서 새 제품 택도 뜯지 않았다. 코트 2개 40만원 주고 한달도 안됐는데 너무 후회된다”고 말했다. 또 다른 누리꾼 역시 “얼리 버드 때 샀는데 그때보다 싸게 팔면 일찍 산 사람들은 손해 아닌가? 오늘 코트 개시했는데 이게 무슨 일이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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