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국토정중앙의 생태·인문학적 가치 재발견 심포지엄 개최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입력 : 2019.11.26 12:45
대한민국 국토의 정중앙에 위치한 양구의 생태적 가치와 인문학적 가치를 재발견하고 ‘국토정중앙’ 브랜드의 전국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심포지엄이 25일 오후 2시 양구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국토정중앙 양구의 재발견’을 주제로 한 이번 심포지엄은 강원연구원과 국토정중앙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양구군과 강원도, 양구군의회, 강원도민일보, 한국수자원공사가 공동으로 후원했다.

심포지엄에서는 천남수 강원사회조사연구소장과 박상용 강원연구원 연구위원, 함광복 한국DMZ연구소장이 발제자로 나섰다.

천남수 소장은 ‘국토정중앙 양구에 대한 수도권 주민 및 양구군민 인식 조사’를 주제로, 박상용 연구위원은 ‘국토정중앙의 생태적 가치와 지역발전 전략’을 주제로, 함광복 소장은 ‘「정중앙 양구」 Locality, 그리고 인문학적 상상’을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이어서 김점수 강원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좌장을 맡는 가운데 김경원 청산바다환경연구소장, 임혜원 세바바이오텍 대표, 오홍석 강원대 관광경영학과 겸임교수, 홍성철 양구군번영회장 등이 토론자로 나서 종합토론을 펼쳤다.

양구군은 심포지엄에서의 토론 내용을 토대로 국토정중앙에 관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남북 평화시대의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pyoungbo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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