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어락 공효진, 시나리오 읽어보니... '재미 없었다?'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대환 기자 입력 : 2019.11.27 01:01

사진: 영화 포스터

영화 '도어락'이 방송 중인 가운데 주연배우 공효진이 영화에 대해 언급한 것이 주목을 받고 있다.


영화 '도어락'이 27일 케이블 채널 OCN을 통해 방송되고 있다.


영화 '도어락'의 주연배우 공효진은 앞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감독님이 '네가 싫어할 것 같다'며 시나리오를 내미셨다. 진짜로 싫다고 했다. 스릴러는 못 한다고 했다. 시나리오를 읽어보니 캐릭터가 밋밋한게 재미도 없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공효진은 "극 중 경민은 너무 평범한 여자다"라며 "스릴러의 주인공 치고는 겁이 많다. 특징도 없는,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캐릭터다. 감독님이랑 상의 끝에 모든 사람들이 '나 같이 보인다' 라는 생각을 할 수 있도록 '무색무취'로 가자라고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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