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죽을 뻔 했던 적 있다?..‘어떤 사고였기에’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윤정 기자 입력 : 2019.11.30 13:18

사진=정해인 SNS

배우 정해인이 화제인 가운데, 그가 텋어놓은 죽을 뻔 했던 경험에도 눈길이 쏠리고 있다.

지난 8월 13일에는 V라이브 ‘배우What수다-정해인’편이 공개됐다.

이날 MC 박경림은 ‘인생의 기적 같은 순간’에 대해 물었다.

이에 정해인은 “죽을 뻔한 적이 있다”면서 “대전에서 서울 올라오는 고속도로, 비가 많이 오는 날 차가 갑자기 고장 나서 고속도로 위에서 차가 시동이 멈췄다, 핸들이 굳어서 다시 시동을 켜서 핸들이 돌아가게 해서 갓길로 틀어 차를 세웠다”며 밝혔다.

이어 “찰나의 순간이었는데 끝 차선으로 가는 와중에 뒤에서 큰 차들이 오는 것이 룸 미러로 보였다, 상향등을 켜고 깜빡했는데 그때 죽는구나 생각이 확 들었다”고 덧붙였다.

정해인은 또 “부대에 복귀해서 누웠는데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바로 생각났다, 할아버지가 도와주셨다고 생각했다”면서 “휴가 나와서 부모님께 얘기하니 펑펑 우셨다, 주마등처럼 스쳐가는 기분을 한 번 느껴봤다”고 털어놨다.

이에 MC 박경림이 할아버지께 한 말씀을 묻자, 정해인은 “할아버지 소원이셨는데, TV에 나오는 걸 못 보셨다, 열심히 하고 있으니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theleader@mt.co.kr
PDF 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