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블시스터즈’ 비운의 그룹? 멤버였던 영지에게 장윤정이 건넨 말..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윤정 기자 입력 : 2019.11.30 13:55

사진='보이스퀸',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버블시스터즈’ 박진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N ‘보이스퀸’에서는 본선 1라운드가 공개됐다.

이날 버블시스터즈 박진영은 벤의 ‘열애 중’을 선곡해 터질 듯한 성량으로 고음을 선보였다.

이에 올 크라운을 달성,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됐다. 현재 아이 엄마인 박진영은 생계를 위해 아르바이트를 했던 경험을 전하며, 아무도 나를 알아보지 못했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안겼다.

한편 활발히 활동 중인 가수 영지도 2003년 버블시스터즈로 데뷔한 바 있다.

특히 지난 7월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함께 무대에 오른 장윤정과 영지의 무대가 공개된 바 있다. 당시 장윤정은 “15년 전 우연한 기회에 만났다가 인연이 됐다. 영지가 슬럼프를 크게 겪었는데 얼마나 힘들면 그렇게 될까 생각했다”고 기억했다.

그러면서 “다시 한 번 불을 지폈으면 좋겠다. 매번 스스로 버블시스터즈 출신이라고 말하는데 ‘영지’로만 살았으면 한다”고 바랐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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