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인들의 축제 ‘2019 한류힙합문화대상 시상식 성료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입력 : 2019.12.02 12:41

 국제 IOC 위원회가 오는 2024년 프랑스 올림픽에서 브레이크 댄싱이 잠정적 정식 종목 채택 발표만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힙합인들의 축제 ‘2019 한류힙합문화대상 시상식(KOREA HIPHOP FESTIVAL K-HIPHOP AWARD)’이 오는 11월 24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The K-art Hall’에서 성대하게 진행됐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하고 있는 ‘한류힙합문화대상 시상(대회장: 고학찬, 전)예술의전당 사장)’은 한국적 힙합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시장에 알리며, 한국 힙합문화의 건강함을 지속하고자 매년 탁월한 힙합 아티스트들에게 수여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또한,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힙합 분야에 관심을 갖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문화의 건전성을 통해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기 위한 목적을 갖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회장 대상, 서울특별시 시장 특별대상이 수여되며,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 상 부문,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상 부문,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상 부문 등 각 분야별로 탁월한 활동과 특히, 대한민국의 국가브랜드를 전 세계에 널리 전파하며 위상을 드높여온 아티스트들을 격려하는 자리였다.

이종원 K-HIPHOP문화페스티벌 조직위원회 조직위원장은 “이번 시상식은 힙합 아티스트들의 한 해의 결산 시상식이 아닌 힙합 아티스트들과 K-pop아티스트, 관객이 함께 즐기는 시상식”이라며, “한국 힙합문화가 전 세계에 다시 한 번 위상을 떨친 아티스트들에게 격려의 장이며, 관객들에게 즐거운 자리를 만드는 최고의 시상식이 되도록 준비했다“고 언급했다.


이어서 “올해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대상 후보자들의 경쟁이 치열했다”라며 “선정위원들은 수학능력고사 문제출제자처럼 거의 숙식을 같이 하며 논의의 논의를 하고 있지만, 대상 수상자 및 각 분야 수상자를 선정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라고 말했다.


조정일 조직위원회 문화예술위원장은 “한국 힙합은 세계 최고의 실력과 권위를 가지고 있고, 문화예술 가치로는 이미 세계 수준을 넘어섰다”면서, “한류힙합문화대상은 세계에 자랑하는 힙합 실력자들이 모여 축제 한마당을 펼치는 무대이며, 국내 유일의 시상식이기 때문에 시상식에 참여한 관계자분들과 관객분들은 힙합으로 국가 브랜드를 세계에 알린 아티스트들에게 많은 격려를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이번 시상식은 올 한 해를 빛낸 아티스트들이 상을 받는 영광의 자리와 함께 힙합공연이 진행되어 힙합을 사랑하는 많은 팬들이 함께했다.‘한류힙합문화대상 시상식’은 힙합인들의 한 해를 마무리하는 자리로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힙합 분야에서 위상을 떨치고 힙합을 알리기 위해 노력한 아티스트들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시상식과 동시에 힙합페스티벌의 콘셉트로 아티스트들의 무대가 함께했다.


그동안 한류힙합문화대상에 제이블랙&마리, 팝핀현준, 진조크루(JINJO CREW), 산이(SAN-E), 홍텐(HONG10), 다이나믹듀오(DYNAMIC DUO) 등 아티스트에게 상이 주어진 바 있다<사진제공=K-HIPHOP문화페스티벌 조직위원회 >.

pyoungbok@mt.co.kr
PDF 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