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하나고등학교, 참된 교육 실천한다고 했는데... '숨겨진 뒷모습 공개?'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대환 기자 입력 : 2019.12.02 22:22

사진: 방송 캡처

서울하나고등학교에 대한 입시 비리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되고 있다.


2일 방송된 MBC '스트레이트'에서는 서울하나고등학교 입시 비리 의혹에 대해 집중 보도했다.


방송에 따르면 서울시교육청은 '하나고에 대규모 입시 비리가 있었다'는 한 하나고 교사의 문제 제기에 따라 감사를 시작했고, 감사 결과 성적 조작도 확인됐지만 검찰은 이 모든 사안에 대해 압수 수색 한 번 하지 않고 '문제가 없었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전해져 논란이 되고 있다.


서울하나고등학교는 2009년 8월21일 설립됐으며 현재 학생수는 617명, 교원수는 67명이다. 서울하나고등학교 교장은 학교 홈페이지 학교장 인사말을 통해 "하나고등학교는 입시교육에 매몰되지 않고 참된 교육의 의미를 늘 염두에 두며 실천에 옮기겠습니다. 학생들이 무한한 가능성과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교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는 말을 남긴 것으로 전해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MBC '스트레이트'는 세상의 모든 비리와 부정부패를 끝까지 쫓아가 밝힌다는 취지의 시사교양프로그램이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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