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아시아문화전당 ‘참여의 전당’… 통해 2020년 사업 제안·아이디어 접수

머니투데이 더리더 최정면 기자 입력 : 2019.12.03 11:09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전경./사진=홈페이지 캡쳐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Asia Culture Center 이하 ACC, 전당장 직무대리 이진식)이 내년 사업계획에 반영하기 위한 국민 희망사업을 제안 받는다고 3일 밝혔다. ACC는 12월 4일부터 13일까지 10일 동안 ACC ‘참여의 전당’ 게시판에서 ACC에 바라는 2020년 희망사업 제안과 아이디어 등을 접수한다.

지난 2015년 개관한 ACC는 ‘아시아 동시대 문화예술의 교류와 창조 플랫폼’을 미션으로 정하고 ‘세계를 향한 아시아 문화의 창’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해 왔다.

개관 5년 차인 2020년에는 △창․제작 콘텐츠 브랜딩 및 유통 활성화 △ 아시아 문화연구 및 국내외 교류 확산 △문화향유 및 지역 상생 협력사업 강화 △생애주기 문화예술교육 및 전문 인력 양성 고도화 △고객 감동 서비스 제공 및 조직 효율화를 중점 추진 과제로 고려하고 있다.

ACC 미션과 비전, 추진 과제에 부합한 제안이면 기관·단체·개인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제안 방법은 ACC 홈페이지의 ‘참여의 전당’ 게시판을 이용하면 되고 복수 제안 제출도 가능하다.

제안은 2020년 사업계획으로서의 실행 가능성을 중점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다. 특히, ACC는 내년 희망사업으로 직접 이어지지 않는 제안도 전문가 등과 연계한 콘텐츠 개발이나 ACC 중장기 계획 수립에 반영할 계획이다. ‘참여의 전당’은 2018년 5월부터 시행해온 ACC의 소통창구로 지금껏 56건이 접수·운영되어 왔다.

이진식 전당장 직무대리는 “국민이 희망하는 구체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사업의 성공방법을 모색하겠다” 며, “5·18 민주화운동 40주년과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개최 계기 아세안을 포함한 아시아와 교류 확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실험적 창·제작 등 창의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행정혁신과 소통행정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choi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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